강선우1 “강선우 자진 사퇴, 30일 만에 막 내린 여가부 장관 후보자 논란” 지난 6월 23일,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여가부 수장이 1년 넘게 공석이던 터라 “드디어 빈자리가 채워지나” 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에게 집안일을 시켰다”는 폭로가 이어지며 분위기는 곧 얼어붙었습니다. 1. 핵심 의혹—‘사적 갑질’과 ‘예산 갑질’사적 지시: 변기(비데) 수리,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의류수거함 정리 등 의원실 업무와 무관한 심부름이 공개되었습니다.보좌진 교체: 5년간 40여 명이 그만둔 기록이 확인돼 “한 달에 한 명꼴”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예산 보복: 정영애 전 장관이 “지역구 민원이 해결되지 않았다”며 여가부 예산 30%를 깎았다는 문건을 공개해 ‘공적 권한 남용’ 논란이 불거졌습니다.이.. 2025.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