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2 청나라 왕족의 마지막 실권자였던 중국의 악녀 서태후 1800년대 말 청나라를 망하는데 큰 역할은 한 중국의 실권자였던 서태후는 지나친 권력과 사치를 누린 여인으로 지금은 중국 3대 악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태후는 어떻게 권력을 잡았으며 그녀의 사치로 나라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1. 서태후 자금성에 들어가다.1835년에 태어난 서태후는 당시 황제였던 함풍제의 후궁으로 선발되어 18세에 자금성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서태후는 후궁으로 들어왔지만 황제의 얼굴조차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든 함풍제의 눈에 들려는 노력으로 함풍제의 아들까지 낳게 되었습니다. 함풍제에게는 서태후가 난 아들이 유일한 아들이어서 서태후는 의비로 봉해집니다. 서태후는 그녀의 이름이 아니라 자금성 서쪽에서 사는 태후라는 뜻입니다, 함풍제에게는 .. 2025. 3. 25. 러시아 제국의 몰락의 원인였던 황실의 비선실세 밤의 마술사 라스푸틴 오늘날 라스푸틴은 검은 신부 같은 옷을 입고 장승처럼 큰 키에 긴 머리, 긴 수염,으로 흑마법사 이미지로 자리 잡은 인물입니다. 1900년대 초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의 부부의 신임을 얻어 러시아 황실을 마음대로 움직였던 라스푸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태어나다1896년 시베리아 시골마을인 포크롭스코예의에서 농민 출신인 라스푸틴이 태어났습니다. 그는 학교는 다녔지만 학업에 흥미가 없어 어려을 때는 글을 모르는 문맹이었습니다. 라스푸틴은 17세부터 스스로 수도승의 길에 들어섰습니다.러시아는 수도승이라고 해도 혼인이 가능하여 라스푸틴은 18세에 결혼을 하여 7명의 자녀를 낳았으나 4명은 죽고 3명만 살아 남았습니다. 그는 결혼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에서 .. 2025.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