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순 #박승유 #친일파 #을사오적 #을사늑약 #친일인명사전 #역사교육 # #매국노 #친일청산 #후손의고백 #가문의수치#근현대인물 #민족반역1 “친일파 박제순을 향한 손자 박승유의 외침, ‘나는 그를 조상이라 부르지 않는다’ 을사오적중에 한사람인 박제순의 친일파 행보와 박제순를 가문의 수치라고 말한 그의 손자 박승유가 얼마나 많은 원망을 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출생과 성장: 박제순의 초기 생애박제순(朴齊純)은 1858년 10월 7일,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유서 깊은 양반 가문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유교 경전을 익히고 학문에 힘썼습니다. 조선 후기의 혼란기였던 이 시기, 많은 양반 자제들이 과거 시험을 통해 중앙 정계에 진출하고자 하였고, 박제순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그는 과거에 급제하여 문관으로 관리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조정 내에서 외교와 관련된 사안에 관여하게 됩니다. 특히 국제 정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던 능력과 언변은 고종의 눈에 들게 된 배경이 되었습니다. 2. 김윤식과의 관계: .. 2025.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