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령군1 무당 진령군을 맹신한 명성황후는 조선을 망국에 길로 들어서게 하다 진령군은 이름이 아닙니다. 고종이 내려준 칭호입니다.뒤에 군자를 붙여줄수 있는 사람들은 주로 왕자나 종친들이었습니다. 그런 칭호를 당시 사회적으로 천민 취급받는 무당에게 칭호를 내려다는 것은 그녀의 위세가 얼마나 대단하였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명성황후의 총애를 받은 무당 진령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명성황후를 위기에 빠지게 한 임오군란 사건 1882년 조선에는 별기군인 신식군대와 구식군대 있었습니다, 구시군대는 신식군대와 차별을 받았는데 가장 심각한 입금 체불이었습니다. 나라에서 13개월치에 달하는 월급을 받지 못해 항의를 하자 한 달 치 월급을 쌀로 지불하였습니다,그러나 군인들에 지급한 쌀 속는 많은 모래와 썩은 쌀들이 섞어 있었습니다.이로 인해 군인들은 분노하여 들고 .. 2024.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