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위스키 잭다니엘의 역사

잭다니엘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위스키입니다.
연간생산량  2억병이 넘습니다. 전 세계 160개국 이상 수출해서 파는데 연간 매출액이 약 40억 달러라고 합니다. 우리 돈으로 하면 4조 8천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위스키라는 것이겠죠~ 
오늘은 잭다니엘이 어떻게 만들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잭다니엘의 창시자 잭 다니엘

1849년 테네시의 작은 마을 린치버그에서 태어난 제스퍼 뉴턴 잭 다니엘이 줄여서 잭 다니엘인데  그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마을 목사이자 농부에게 입양이 되었습니다.
잭 다니엘은 그곳에서 위스키를 만들었는데  잭 다니엘은 자연스럽게 위스키 제조과정을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또 그곳에서 잭다니엘에게 중요한 흑인 노예 니어리스 그린이 있었는데 그는 위스키의 중요한 증류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니어리스 그린은  잭 다니앨에게 많은 기술을 알려주었습니다.
그중에 젝다니엘의 중요 요소인 차콜 멜로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1875년 25살이 되던 해 독립을 해서 작은 증류소를 차렸습니다.
처음에는 별 볼일 없었는데  1887년 증료소 창업한 지 12년이 흐른 뒤 지역 신문에서  동굴 샘이 딸린 증류소 부지가 경매로 나온 것을 보고  전재산을 투자해 증류소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이 부지 안에는 동굴이 있는데  동굴안에서 나오는 샘물이  있습니다.  이 물이 젝다니엘 위스키를 만드는 중요재료가 됩니다.  동굴 안에서 나오는 물이어서 사계절 내내 13도로 꾸준히 유지되고 물의 주변이 석회암층으로 되어 있어 물이 석회암층으로 통과해  철분이 제거가  된 샘물로 만들어집니다   이 샘물이   위스키 제조에  딱 좋은 물입니다.
거기에 절대 마르지 않는  천연 동굴 샘물입니다. 
이 천연동굴의 샘물로 위스키를 만들어 대성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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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다니엘은  품질관리를 위해 하루 딱 300갤런만 만들었고 최고의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그러고 잭 다니엘의  미케팅 능력도 뛰어났습니다.  지금의 사각모양과 잭다니엘 위스키이름 그리고 검은색 라벨  이 모든 것이 잭다니엘 머릿속에 나왔습니다.  그때는 위스키 병의 거의 둥근 모양이었는데  잭다니엘은 사각모양으로 만들어 이동시 깨질 염려를 적게 하고 눈에  띄게 했습니다. 그리고 좀 더 강한 느낌을 주기 위해 라벨을 검은색으로 해 남자의 위스키라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인식하게 했습니다.

또   잭 다니엘은 밴드를 만들어 음악으로 홍보도 하러 다니게 하고 자신의 생일에 축제를 열어  잭 다니엘을  대대적으로 홍보 하였습니다.
지금도 잭 다니엘은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위스키입니다.

잭 다니엘은 위스키 제조와 뛰어난 마케팅 능력으로  크게 성공을 하지만 그는 평생을 결혼도 안 하고 혼자 살았습니다.
결국 자식이 없어 재산을 조카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그는 유년기에도 불행하더니 그의 죽음도 허무하였습니다.
어느 날 금고의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 났는데  잭 다니엘은  그런  자신에게 화가 나 금고를 발로 힘차게 차버립니다.
얼마나 힘껏 찼는지 발에 골절이 생기고  치료시기를 놓쳐 다리를 절단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 잭 다니엘은 건강이 악화가 되어 4년 후 패혈증으로 허무하게  사망합니다.

2. 잭 다니엘은 테네시 위스키이다

미국의 대표하는 위스키는 버번위스키인데 잭 다니엘은 버번위스키는 아닙니다, 잭 다니엘은  증류 후 여과시키는 과정이 버번위스키와  달라서 테네시 위스키과 따로 분리되어 불립니다.
잭 다니엘은 단풍나무로 숯으로 만들어  그 숯으로 여과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나무를 태울 때도 위스키를 뿌려 향을 입혀서  불을 확  지핀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직접 하기 때문에  증류소 안 숯을 만드는데 가 따로 있습니다.
 

3m짜리 거대한  통에 숯을  놓고  그 위에 구멍 여러 개가 뚫린 관을 설치해 놓고 증류를 마친 위스키를 한 방울 한방울 떨어뜨립니다.  똑 똑 떨어지는 위스키는 숯으로 내려가면서 여과하는 시간은 3일에서 5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으로 불순물이 제거가 되고  잡내를 빼주면서 맑고 깨끗한 위스키가 됩니다. 바로 이 기법이 차콜 멜로잉입니다.
이런 과정을 끝내고 나서  불에 그을린 새 오크통에 넣고 숙성을 시킵니다.

3. 시중에 나온 잭다엘 종류

 잭 다니엘 올드 넘버 7

잭 다니엘의 대표하는 위스키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NO7의 의미를 숙성기간으로 생각하는 숙성 기간을 아니라고 합니다.
잭 다니엘이  의미하여에 대해 말을 해주지 않아서 그 의미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잭. 콜로 사람들이 많이 즐겨마시기도 합햐니다.
캐러멜, 토피, 향신료의 향으로 달콤한 맛과 바나나, 오크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잭틀맨 잭 

두 번을 걸쳐서 여과를 해 매우 부끄럽고 그윽한 맛을 냅니다
배럴 창고의 아래층에서 숙성되어 부드럽고 라이트 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잘 익은 바나나와 캐러멜향이 나면서 약간 스파이시함이 여운이 깊은 단맛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