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용 #을사오적 #친일파 #매국노 #조선역사 #일제강점기 #을사늑약 #왕족1 을사오적 중 한 사람, 이지용 – 왕족 출신 권력자가 친일로 나라를 팔고 누린 사리사욕 1905년 을사늑약에 서명한 중 한 사람인 이지용(李址鎔)은 왕족 출신으로 40년 넘게 관직에 있으면서 권력을 누리기 바쁜인물 이었습니다. 왕족이라는 신분 특권이 크게 작용했으며, 그는 일본으로 부터 금전적 혜택으로 사리사욕을 행하였고 도박과 사치을 일삼았지만 집안의 몰락이 아닌 상당한 재산을 유지하였던 친일하 이지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6세의 과거 급제와 40년 넘는 관직 생활, 권력의 기반이지용은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며 관료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 정도 나이에 급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고, 개인의 영민함을 떠올릴 수 있으나, 당시 이지용이 조선 왕실의 방계 왕족 출신이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의 급제는 개인 능력뿐 아니라 왕족 신분에서 비롯된 .. 2025.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