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버번 위스키 그리고 종류 알아보기

버번위스키는  종류는 짐빔, 에반윌리암스 말고도 와일드터키. 버펄로트레이스,  메이커스마크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버번위스키는 무엇인가  설명과  버번위스키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번위스키

버번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사람들이 미국으로 넘어와 맥아 대신 미국 현지에서 많이 자라는 옥수수를 재료로 해 
위스키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버번위스키의 시작이었습니다.
흔히 버번 위스키의 3 대장이라고 불리는 메이커스 마크, 와일드 터키, 버펄로 트래이스, 짐빔, 러셀  등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유명한 증료소들이 캔터키 지역에 몰려 있는데  그 이유는  주 재료가 옥수수가 잘 자라고 위스키의 가장 중요한 물입니다. 
캔터키 지역은 석회암지대로 되어 있어서 물이 석회암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위시키 변색의 주된 요소인 철분을 자연 필터링을 해주기 때문에  위스키의 맛이 쓰지 않고 브라운 색을 띄웁니다.

 

 

버번위스키 자격

` 옥수수 함량이 51% 이상
` 물 이외 첨가물이 들어가면 안 됩니다.
`증류하는 최종 알코올 도수가 160 Proof(80%) 이하여야 합니다.
`내부를 그을린 새 오크통에서 숙성해야 합니다.
`오크통 안에서 저장하는 도수는 125 Proof (62.5%) 이하여야 합니다.
` 숙성을 마친 후 병에 넣을 때는 알코올 도수는 80 Proof(40%)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규정만 잘 지켜서  미국애서 만 만들면 버번위스키입니다.

버번위스키 숙성연도

스카치위스키는 최소 3년 이상의 숙성기간을 정해져 있는데 버번위스키는 최소 숙성기간이 규제가 없습니다.
캔 커 키 지역은 사계절이 뚜렷해 여름에는 높은 기온으로 많은 증발량이 많고 숙성이 빠르게 일어나 숙성연수가 스카치위스키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실제로 버번위스키는 2년 이상 숙성을 해서  출시를  하는데  2년 이상 위스키에  "Straght"라고 라벨에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4년 이상 숙성된 것을 년수를 미표기합니다.
"NO AGE STATEMENT"라고 하는데 이것을 줄여서 "NAS"라고  표시도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이트(STRQIGHT)는 있지만 숙성 연수가 없는 것은 4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입니다
4년 이하로 숙성된 위스키는 숙성기간을  표시되어있어야  합니다.

8년 이상 숙성된 버번위스키는 고숙성 위스키로 분리되어  라벨에 스트레이트(STRAIGHT)와  숙성된 년수가 숫자로 젹혀 있습니다. 
그리고 버번 위스키는 오크통을 배럴이라고 표현합니다.  라벨에도 배럴이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또 도수 표시도 proof로 하는데 예룰 들어  90 proof로 되어있으면 90을 반으로 나눠서 45% 도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roof의 앞에 숫자 반을 나누는 숫자가 우리가 생각하는 알코올 도수입니다.
버번위스키 라벨 보실 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버번위스키 종류

메이커스 마커스 

빨간 왁스 뚜껑으로 유명한  위스키로 은은한 오크향이 느껴져서 다소 쌉쌀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버번의 바닐라 향고 타격감을 느끼기에 좋은 위스키입니다

버펄로 트레이스 

보통 6~8년 정도 숙성된 위스키여서 좀 더 부드러운 풍미가 있어 상대적으로  목 넘김이 편한 편입니다.

와일드 터키 8년

이 제품은  높은 도수와 높은 호밀 함량으로 거친 타격감이 있지만 진하고 자극적인 단맛의 밸러스가 좋은 위스키입니다

짐빔

세계판매량 1위로  전형적인 버번위스키로 풍부한 바닐라 향, 캐러멜향이 납니다,
달콤한 꿀과 감초 사탕맛이 느껴집니다,  여운은 짧지만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지금은 일본 산토리에서 인수하여 빔산토리 주식회사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에반 윌리암스

가성비가 좋은 위스키로  메이커스 마커스, 버발로 트레이스 등은 750ml 기준으로 5만원 후반에 가격인데 에반 윌리암스는 3만원 후반에 구입이 가능하여  가성비가  좋은 위스키로 알려져 있습니다.
붉은빛이 감도는 호박색으로 바닐라와 민트향이 있으며 오크, 브라운 슈가, 캐러멜 풍미가 어우러져 긴 여운감이 있는 위스키입니다. 
 

 잭다니엘은  버번위스키가 아니다.

원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미국의 위스키 잭다니엘은 버번위스키에 속하지 않습니다.
잭다니엘은 테네시 위스키로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미국 테네시 주에서 처음으로 시작하여  재료는 버번위스키랑 비슷하지만  제조방법에  차이가 있어서 테네시 위스키로 분리 시켜났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도 위스키에 대해 지식이 많이 없지만 글을 쓰면서  조금은 알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